•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지난 19일 오후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하고 대선 승리의 기쁨을 당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민주당 세종시당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지난 19일 오후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하고 대선 승리의 기쁨을 당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민주당 세종시당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19일 오후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고 대선 승리의 기쁨을 당원들과 함께 나눴다.

    이날 해단식에는 강준현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이강진 총괄선대위원장, 이춘희 상임고문, 문서진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주요 인사, 당내 고문단, 당원 등이 참석했다.

    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12·3 내란을 넘어 대선 승리까지, 6개월의 시간을 함께 지켜낸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정 운영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당원이 중심이 되어 민주주의를 완성하자”고 말했다.

    이춘희 상임고문은 “선대위 구성원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당원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서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전국 3위의 투표율(82.9%)과 4위의 득표율(55.6%)을 기록한 성과를 공유하며, 당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세종시당 관계자는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선거 활동을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세종시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