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역량 강화·유공자 표창으로 사기 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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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시장이 16~17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축사를 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시 새마을회(회장 김영제)는 16~17일 충남 보령에서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2025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양윤호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목표를 되새겼다.연찬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강연과 ‘웃음치료’ 교육이 진행돼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지도자의 소명을 다졌다.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 유공자 6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참석자들은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시는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주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최 시장은 “새마을지도자의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결에 새마을회가 다시 한 번 힘을 발휘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