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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전경.ⓒ세종시
세종시가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소비쿠폰사업의 일환으로,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땡겨요’ 앱 이용자에게 월 1회 1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대상은 2만 원 이상 주문을 3회 완료한 회원이며, 4회 주문부터 혜택이 적용된다.해당 할인권은 기존 할인 행사와 중복 사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소비 혜택이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외식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기회”라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고, 여민전 캐시백, 땡데이(매월 11·22일) 할인, 프랜차이즈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