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가 추진 중인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왼쪽 네번 째)과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가운데)이 동참하고 있다.ⓒ세종시
    ▲ 세종시가 추진 중인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왼쪽 네번 째)과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가운데)이 동참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시가 추진 중인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과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이 동참했다.

    27일 논산시청을 찾은 세종시 이용일 기획조정실장과 세종사랑시민연합회 회원들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에 따라 백 시장과 조 의장은 취지에 공감하며 서명에 동참했다.

    이 실장은 "논산과 세종이 함께할 때 더 큰 내일을 만들 수 있다"며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김일호 세종사랑시민연합회 기획실장은 논산시의 환대와 협력에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세종시는 28일 아산시청을 찾아 서명운동을 이어가며, 이달을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역, 도청, 시청 등지에서 현장 서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