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아우르는 열린 배움터, 교육문화도시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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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왼쪽)과 최교진 세종교육감디 지난 21일 산울동 평생교육원에서 시설 준공 후 이관을 위한 기관장 합동 점검을 하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1일 산울동 평생교육원에서 시설 준공 후 이관을 위한 기관장 합동 점검을 했다고 22일 밝혔다.평생교육원은 2020년 설계에 착수해 2022년 12월 공사에 들어가 올해 5월 15일 준공됐다.시교육청은 개원 준비단 구성과 조례 개정을 거쳐 시설 인수 후 내부 실내장식, 장서와 기자재 구축, 시범운영 등을 마치고 오는 11월 정식 개원할 계획이다.전체면적 1만3645㎡ 규모의 평생교육원은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이용 가능한 열린 학습공간이다.북카페, 메이커창작실, 요리실습실 등 다양한 공간이 층별로 기능에 맞게 배치됐으며, 나선형 복도와 쉼터, 소모임실 등은 소통과 교류를 유도한다.행복도시 평균연령은 전국 최저 수준인 36.4세로, 직업교육과 시민참여형 학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행복청과 시교육청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공간 마련에 힘써왔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반영해 고성능 공조기, 비접촉식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등 감염병 예방설비도 갖췄다.김형렬 청장은 “평생교육원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배우는 교육플랫폼”이라며 “세종이 교육문화 도시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시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열린 배움터로,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에 대비한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평생교육원은 기존 진로교육원(보람동), 설계 중인 과학문화센터(합강동)와 함께 전 생애 교육지원체계를 완성할 핵심 기반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