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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렬 행복청장이 지난 20일 세종시 6-3생활권(산울동) 조경공사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행복청
행복도시건설청장은 김형렬 청장이 지난 20일 세종시 6-3생활권(산울동) 조경공사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6-3생활권은 작년부터 입주가 시작됐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총 42만2000㎡ 규모의 조경 식재가 완료될 예정이다.생활권 중심에 조성 중인 문화공원은 방축천 발원지와 연계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역 대표 여가·휴식 거점으로 기대를 모은다.김 청장은 "국지성 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이 빈번한 만큼, 건설현장은 사전점검과 철저한 안전조치가 필수"라며 "주민 생활공간과 인접한 공사인 만큼 인명과 안전을 최우선 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