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이행 김태흠·김지철·윤건영·설동호 최우수…김영환·최민호 ‘하위권’이자 돌려막다 파산…대박 꿈꾼 갭 투자 3040, 회생법원 줄 섰다李 “‘재매이가 남이가’ 왜 안해주나” 金 “침 뱉던 박정희 무덤에 꽃 바쳐”“유심 피해 배상하라” SKT 이용자 18만명 넘어…소송 본격화충주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국내 최대 아산 온실 식물원선 ‘불’
  • ▲ 지난 5일 오전 8시 15분쯤 청주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던 에어로케이(항공편 RF312편) 조종실 창문에 크랙(Crack·금)이 확인돼 긴급 회항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따라 RF312편은 긴급 회항했고, 항공기 탑승객들은 전원 대체 항공기로 탑승 조치가 완료됐다. 에어로케이는 항공기 결함 발생 후 지난 7일 출발 예정이던 나리타행 항공편을 포함한 국제선 24편과 국내선 4편의 비운항을 결정했다. 관계 당국과 에어로케이는 크랙 원인 규명과 관련해 조사 중이다.ⓒ에어로케이
    ▲ 지난 5일 오전 8시 15분쯤 청주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던 에어로케이(항공편 RF312편) 조종실 창문에 크랙(Crack·금)이 확인돼 긴급 회항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따라 RF312편은 긴급 회항했고, 항공기 탑승객들은 전원 대체 항공기로 탑승 조치가 완료됐다. 에어로케이는 항공기 결함 발생 후 지난 7일 출발 예정이던 나리타행 항공편을 포함한 국제선 24편과 국내선 4편의 비운항을 결정했다. 관계 당국과 에어로케이는 크랙 원인 규명과 관련해 조사 중이다.ⓒ에어로케이
    ◇에어로케이, 크랙 원인 조사 중…국제선 포함 ‘28편 비운항’

    청주국제공항을 이륙하던 에어로케이 RF312편 항공기 조종실 창문에서 금이 발견돼 긴급 회항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에어로케이는 국제선 24편과 국내선 4편 등 총 28편의 비운항을 결정했다. 나리타행 항공편 RF391·392는 오는 20일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항공기 크랙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며, 외부 이물질에 의한 손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충청 교육감 3명 SA등급 ‘우수’, 단체장 중 김태흠 지사만 ‘최고등급’

    충북·대전·충남 교육감은 모두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4개 모든 평가 분야에서 SA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반면 시·도지사 중에서는 김태흠 충남지사만 SA등급에 올랐고, 김영환 충북지사와 최민호 세종시장은 모두 제외됐다. 대전 이장우 시장은 세부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평가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

    다음은 2025년 5월 14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

    [사회·사건]
    – 에어로케이, 항공기 창문 크랙 발견 ‘긴급 회항’ [충북일보]
    지난 5일 오사카행 RF312편 조종실 창문 금 발견, 탑승객 대체 항공기 탑승

    – 에어로케이, 크랙 원인 조사 중…국제선 포함 ‘28편 비운항’ [충청브리핑]
    외부 이물질 아닌 원인 추정, 나리타행 항공편은 20일부터 운항 재개

    – 국내 최대 규모 아산 온실 식물원서 불 [충청타임즈]
    6개 동·화훼류 소실…소방당국 “배전반 전기적 요인 추정”

    – 아산시 음봉복합문화센터 노무비 지급 허술 [대전일보]
    감사원 특정감사 결과, 허위청구 노무비 지급 드러나

    [경제·부동산]
    – 이자 돌려막다 파산… 대박 꿈꾼 갭 투자 3040, 회생법원 줄 섰다 [조선일보]
    부동산 침체·고금리 직격탄…“돈 다 까먹고 파산 나락으로”

    – “유심 피해 배상하라” SKT 이용자 18만명 넘어…소송 본격화 [한겨레신문]
    집단 피해 소송 움직임…정보 유출 논란 확산
    – “유심 피해 배상하라” SKT 이용자 18만명 넘어…소송 본격화 [충청브리핑]

    [정치]
    – 李 “‘재매이가 남이가’ 왜 안 해주나” 金 “침 뱉던 박정희 무덤에 꽃 바쳐” [동아일보]
    이재명, 영남 찾아 보수 공략…김문수와 설전

    – 이준석 “나는 1등할지 3등할지 모르지만 김문수는 확실히 2등” [중앙일보]

    – ‘尹의 수렁’ 빠진 김문수…대선 20일 앞 중도 확장-보수 결집 갈팡질팡 [동아일보]
    金, 계엄 발언 사과했지만 尹 출당엔 부정적

    – [정치] 이재명 48.2% 김문수 29.8% 이준석 7.7%…보수층 결집 추세 [한겨레신문]
    한겨레-STI 124개 여론조사 메타분석 

    [조사 개요: 2024년 12월 4일부터 2025년 5월 12일까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등록 124개 여론조사 종합]

    [행정·교육]
    – 윤건영 ‘SA’ 김영환 ‘등외’…공약 이행 엇갈린 성적표 [충청타임즈]
    설동호·김지철 교육감, 김태흠 지사 SA등급

    – 충청 교육감 3명 SA등급 ‘우수’, 단체장 중 김태흠 지사만 ‘최고등급’ [충청브리핑]
    김영환·최민호는 제외…이장우는 자료 미제출로 평가 제외
    – 충북·대전·충남 교육감, 공약이행 SA ‘최우수’ 등급 [충북일보]

    [대선 관련]
    – [르포] 달아오르지 않는 ‘대선 열기’…정치 피로감 유권자 무관심 불렀다 [충청투데이]
    “차악 고를 뿐” 냉소 반응…과거보다 낮은 시민 관심도

    – 대선 앞두고 또 불거지는 ‘KTX 세종역’ 공약 갈등 [중부매일]
    김문수·이준석 ‘행정수도 완성’ 근거 삼아…민주 “경제성 없다” 반대

    [국제]
    – 트럼프 “中과 무역관계 완전 리셋”…시장선 “中 양보 없어 美 완패” [한국경제]
    美·中 관세폭탄 90일 유예…사실상 미국이 먼저 물러선 셈
    (1) 무역협상 승자는 누구?
    (2) 90일간 협상 쟁점은
    (3) 협상 실패땐 어떻게 되나

    [문화·사회기획]
    – “나의 장례식에 초대합니다”…박정자, 지인 130명에 부고장 [매일경제]
    영화 ‘장례축제’ 촬영 겸해 삶과 죽음 의미 되짚어

    [스포츠]
    – 최정, KBO 최초로 500홈런 역사 썼다 [조선일보]
    프로 데뷔 7311일 만에 대기록 달성

    – 한화 김경문 감독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게 아니라, 선수들이 잘해주는 것” [대전일보]
    감독 “고마운 선수에게 먼저 기회를 줬다”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