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앞줄 가운데)이 30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제1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에 앞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행복청
    ▲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앞줄 가운데)이 30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제1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에 앞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30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제1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청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립박물관운영지원센터, 공동캠퍼스운영법인 직원들이 참석했다.

    정책아카데미는 직원들의 창의적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첫 강연은 문화예술 인문학자 이동섭 작가의 ‘봄날의 모네 콘서트’로 꾸며졌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 특강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작가는 “예술을 통한 감성과 영감이 행복도시의 문화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렬 청장은 “직원들이 문화적 활력과 창의적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책아카데미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