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인사 논란…행안부 주의 요구·노조·도의회 반발대리점 ‘오픈런’ , 온라인선 171시간 대기…SKT ‘유심 대란’ 현실화“제철 꽃게 안 잡혀유” 뜨겁더니 돌연 냉랭…서해 비명 터졌다 5월 충북 1448세대 분양… 대전·세종·충남 분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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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오전 청주 흥덕구 한 고등학교에서 지적장애 특수교육대상자인 2학년 A 군이 사전 준비한 흉기로 교직원과 행인 등 7명(본인 포함)을 다치게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충북도교육청의 특수교육생 관리부실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취재 기자들이 A 고등학교에서 학생 난동과 관련한 사건을 취재하고 있다.ⓒ뉴데일리
◇ 청주 고교생 A군, 흉기 4점 사전 준비 후 상담 직후 범행…학교 인근서 추가 피해 후 체포청주 흥덕구 한 고등학교에서 지적장애 특수교육대상자인 2학년 A 군이 사전 준비한 흉기로 교직원과 행인 등 7명을 다치게 했다. A 군은 특수교사 상담 직후 교사를 찌르고 교장을 공격한 뒤 학교 밖으로 나가 추가 범행을 저질렀다. 가방에는 망치 등 다른 흉기 3점도 발견됐으며, 경찰은 A 군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검토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학사운영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충남도, 보좌관 임용절차 위반·조직개편 부적정…질책성 대기발령에 ‘인사권 남용’충남도가 보좌관 임용절차 위반, 조직개편 협의 누락 등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주의 및 개선 권고를 받았다. 도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부결 직후 보건복지국장을 ‘질책성’ 대기 발령해 공무원노조와 도의회의 반발을 샀다. 충남도의회와 민주당은 이를 인사권 남용, 민주주의 훼손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태흠 지사는 인사권은 도지사 고유권한이라며 책임 완수를 위한 결단임을 강조하고 대기발령을 해제했다.다음은 2025년 4월 29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정치]– 이재명, 대통령 직속 예산처 구상… 재정의 정치화 논란 [조선일보]이재명, 기재부를 쪼개 대통령실 산하 기획예산처 계획예산에 민원성 사업들 반영 가능성… 재정 건전성 우려– 5월 8일? 5월 22일?…대선후보 이재명 마지막 변수는 ‘선거법 판결’ [중앙일보]– 당 지도부까지 나서 ‘한덕수 추대’…국힘의 이상한 경선 [중앙일보]– 국힘 2강 오늘 결정… 김문수 ‘수출’ 안철수 ‘안보’ 한동훈 ‘중원’ 홍준표 ‘中企’ 행보 [동아일보]과반 득표자 나오면 곧바로 대선후보… 그렇지 않으면 내달 3일 결선 치러‘한덕수 단일화’ 놓고 다시 견제구… 韓 “패배주의” 洪 “상식에 어긋나”– 노무현 소환하고 충청권 훑고…국힘 주자들 ‘결선행’ 안간힘 [한겨레신문]2차 대선 후보 경선 결과 오늘 발표과반 득표자 없으면 1·2위가 3차 경선– 충청권 경제자유구역, 차기 정부서 속도 내나… 대선공약화 목표 [대전일보]전국 권역 중 대전·충남권 유일하게 비경제자유구역… 각종 특혜서 제외충남 올 3월 지정 요청 보고… 대전·세종 올 하반기 중 지정 신청 목표– 국민의힘 안철수·한동훈 후보, 충북서 막판 총력전 [충북일보]안 후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국힘 후보”한 후보 “좋은 정치하고 민생경제 일으키는 것 목표“[사회]– 대구 산불, 주민 5600명 대피… “야간 방어선 구축, 해뜨면 헬기 진화” [조선일보]– 특수교육 고교생 흉기 휘둘러 교사 등 6명 상해 [중부매일]가방 안에 흉기 4점 사전 준비가해학생 호수에 투신 후 ‘구조’경찰, 살인미수 혐의 적용 검토– “흉기부터 학교 범행·투신까지 ‘계획범죄’”…전문가가 본 고교 흉기난동사건 [중부매일]김영식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분석누적된 불만 표출…우발범죄와 달라특수교육대상자 무관심 땐 ‘제2피해’– 흉기난동 고교 인근 주민들 “공지 없었다”… 학교측 대처 미흡 논란 [중부매일]사건 발생당시 경비실 자리 비워– 윤건영 충북교육감 “매우 엄중…학교 안전망 재점검” [충북일보]청주 고교 흉기 난동 사건 관련 긴급 브리핑교육 과정 안정화 등 부서별 대응 상황 공유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 5년간 22% 증가재발방지 위해 비상벨 설치 확대 등 검토– 충남도 '인사 논란' 반복… 객관성·공정성 담보해야 [대전일보]보좌관 임용 등 주의·개선 지적… 의회·노조도 국장 대기발령 비판김태흠 “인사권은 도지사 고유권한… 여러 판단·고려해 결정” 반박– 충남대 졸업생 개인정보 유출… 학사시스템 개선작업 중 오류 [중도일보]– “나도 모르게 SKT 폰 해지, 5천만원 인출됐더라…알뜰폰 개통돼” [한겨레신문]경찰 수사 나서– SKT 못믿어…가입자 대거 이탈 [충청타임즈]유심교체 등 조처 미미 … KT·LG 이동 1700명 육박정보유출 불안감 확산 … 보험사 등 SKT 인증 중단도– 200개 진작 ‘소진’… 유심 교체 허탕친 대전 시민들 ‘분통’ [충청투데이][르포] SKT 유심 무상교체 첫날 가보니영업 전부터 대리점 긴 대기행렬로 ‘북새통’준비한 수량 금세 동나… 추가 입고 불확실고객 불만 속 “실시간 재고 파악 시스템 필요”–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서명운동에 ‘공무원 동원’ 논란 [충청타임즈]전공노 충북본부 “도, 목표 할당 … 실적 달성 위해 명의도용도”도 “시·군별 목표치 폐지 … 정기 실적 보고 주기 월 2회 조정”– 조길형 충주시장 “부실 도시락 논란 지역 이미지 타격 우려” [충청타임즈] -
- ▲ “나도 모르게 SKT 폰 해지, 5천만원 인출됐다는 주장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SKT의 고객 정보유출로 인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28일 서울 을지로입구 SKT 대리점 앞. 유심 교체를 기다리는 고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고 번호표 배포가 지연되면서 현장은 혼선을 빚었다.ⓒ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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