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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세종시 전의면 동교리가 지역 내 네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세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2일 전의면 행복누림터에서 지정 현판식을 열고, 운영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 지정으로 조치원읍 상1·2리, 신흥1리, 금남면 용포리에 이어 치매안심마을은 총 4곳으로 늘었다.동교리에서는 치매예방교육, 조기검진, 인지강화 프로그램, 가족 상담지원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할 예정이다.김수영 시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 안심마을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