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일 과장 ‘대상’ 포함…손해보험 실적 우수로 전국적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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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남희(앞줄 가운데) 총국장이 연도대상을 수상한 충북 농축협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농협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총국장 이남희)은 15일 그랫드 하얏트 서울서 열린 ‘2024년 연도대상’ 개인부문 시상식에서 충북 농·축협 임직원 15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시상하는 제도다.개인부문에서는 상종별로 △대상 서승일(내수농협) △은상 이길우(충북원예농협), 신민숙(수안보농협) △동상 이선희(동청주농협), 류시화(수안보농협) △우수상 진용국(옥천농협), 김성숙(수안보농협), 하운자(영동농협), 신윤정(청주농협), 서랑미(동청주농협) △신인상 정봉민(청주축산농협), 김연정(황간농협), 오혜연(서청주농협), 권진영(동충주농협) △헤아림상 연민영(증평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남희 총국장은 “충북 농축협 임직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NH농협손해보험은 농축협 임직원과 함께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