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농가에 1300만 원 규모…농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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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익수(앞줄 가운데) 조합장과 내수농협 임직원들이 원예작물 계약재배 농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농협
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은 지난 9일 본점에서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해 원예작물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영양제 등 영농자재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내수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10억 원의 ‘농업인 소득 증진 자금’을 지원받아 운용수익금으로 원예작물을 생산하는 100여 농가에 1300만 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전달했다.변익수 조합장은 “영농비용 절감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자재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농업인들이 꾸준히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