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개발부터 마케팅·인증까지…자동차 기업 경쟁력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 ▲ 충북도청사.ⓒ뉴데일리
    ▲ 충북도청사.ⓒ뉴데일리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은 미래차 전환 시대 급격한 공급망 구조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분야는 자동차 기업의 탄소중립, 경량화, 친환경 기술 개발을 위한 ‘자동차기업 선도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 기술 혁신 및 사업화를 위한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 고도화 지원사업’, 국내외 판로 개척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동차 부품기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자동차부품 인증 지원사업’, 미래 모빌리티  전환 촉진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기업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이다.

    ‘자동차기업 선도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도내 자동차산업의 미래차 성장동력 확보 및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제안형 공모 연구개발 지원으로 △공동기술개발(최대 2억원) △단독기술개발(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기술 혁신 및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위한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 고도화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기업당 최대 230만원) △공정개선(기업당 최대 1000만원) △안전검사 및 검교정(기업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국내외 판로 개척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자동차 부품기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은 △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당 최대 400만원) △ 해외 전시회 참가(기업당 최대 600만원) △ 외국어 홍보물 제작(기업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동차부품 인증 지원사업’은 △ 기업인증(기업당 최대 500만원) △ 제품 및 완성품 인증(기업당 최대 700만원)이며 선착순 수시 모집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충북도에 본사, 사업장 또는 생산시설을 보유한 자동차 및 수송기기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다.

    미래 모빌리티 기업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한 모집을 4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도내 자동차, 반도체, 전기전자 제조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미래차 관련 컨설팅, 기업 진단 및 신사업 아이템 발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방법은 온라인(http://bizon.cbist.or.kr) 신청으로 신청기한 및 자세한 모집 내용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www.cbist.or.kr) 사업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과기원은 지난해 기술 연구개발 4개사,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11개사, 외국어 홍보물 제작지원 7개사, 시제품 제작 6개사, 공정개선 및 인증지원 등 74개사, 총 102개의 과제를 지원하며 충북이 자동차 산업의 핵심 허브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정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

    충북과기원 고근석 원장은 “급변하는 미래차 공급망 재편 속에서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도내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사업 다각화 및 기술 고도화가 필수적이다. 향후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를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