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KL휠체어펜싱팀, 춘계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획득했다.박상민 GKL휠체어펜싱팀 감독, 심재훈 선수, 박천희 선수.ⓒ세종시장애인체육회
    ▲ GKL휠체어펜싱팀, 춘계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획득했다.박상민 GKL휠체어펜싱팀 감독, 심재훈 선수, 박천희 선수.ⓒ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GKL휠체어펜싱팀이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제21회 춘계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플러레, 에페, 사브르 3개 종목의 개인전과 혼성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심재훈 선수는 사브르, 플러레, 에페 3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휠체어 펜싱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천희 선수는 사브르에서 금메달, 플러레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GKL휠체어펜싱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선수들의 기량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