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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5일 열린 AI 교육에 김형렬 행복청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실습을 하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실습형 AI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행정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을 실습 중심으로 익히는 것이다.이번 교육은 사례 분석, 문서 요약, 아이디어 도출, 업무 자동화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능 위주로 구성됐다.지난 25일 열린 첫 교육에는 김형렬 청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실습했다.행복청은 올해 직원 절반 이상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하고, 부서별 맞춤형 교육도 제공할 방침이다.김형렬 청장은 "AI는 공무원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라며 "직원들이 AI를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