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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시범도시건설사업 대학원생 참여단' 발대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시범도시건설사업 대학원생 참여단' 발대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행복청은 세종시 5-1생활권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 중이다.창의적인 스마트서비스 모델 발굴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참여단을 구성했다.전국 스마트시티 관련 전공 대학(원)생 19명으로 구성된 참여단은 향후 5개월간 정책 제안,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김형렬 청장은 "젊은 인재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미래 도시 건설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참여단 관계자는 "이론이 실제 도시에서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