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 출범 포스터.ⓒ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회장 오영철)는 오는 20일 오후 4시 반곡동 행복누림터에서 창립총회 및 결의대회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임채성 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1부 창립총회와 2부 결의대회로 나눠 진행된다.이와 함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영상 상영 시청과 경과보고, 세종사랑 결의 퍼포먼스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오영철 초대 회장은 “시민 참여가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는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