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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시장(오른쪽)이 17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보람동 행복누림터 지하 기계실과 세족장에 온수 배관을 연결하는 '한난존'을 설치하는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시 보람동 새숨뜰근린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 공급시설이 설치된다.세종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7일 보람동 행복누림터 지하 기계실과 세족장에 온수 배관을 연결하는 '한난존'을 설치하는 업무협약을 했다.이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성남·수원에 이어 세종에서 세 번째로 시행된다.시는 공사 완료 후 온수사용요금을 부담하고 시설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겨울철에도 따뜻한 물로 발을 씻을 수 있어 이용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