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장애인체육회
    ▲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세종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민호)는 7일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14명에게 훈련비 지급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선수는 사이클·노르딕스키 신의현, 사격 장성원·김정남 등 8명, 펜싱 심재훈·박천희, 유도 이현아·박한서, 승마 박정제·이종하 등이다.

    훈련비는 전문체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급별로 차등 지급되며, 최대 100만 원에서 최소 30만 원까지 지원된다. 

    선수들은 이 지원을 바탕으로 기량을 더욱 갈고닦을 예정이다.

    체육회는 선수들이 올해 전국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민호 회장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