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청 전경.ⓒ세종시
    ▲ 세종시청 전경.ⓒ세종시
    세종시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자동크린넷 상습 막힌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대형폐기물 무단 투기로 수거 관로가 막혀 공동주택 내 폐기물 적치와 악취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동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투입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합배출 등을 집중 단속한다. 

    위반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진익호 시 자원순환과장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