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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청 전경.ⓒ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기관 최초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67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를 종합 점검한 것으로, 행복청은 84.86점을 기록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데이터 품질 관리와 내부 역량 강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AI 플랫폼을 활용한 도시계획 데이터 제공, 저활용 데이터 개선 등의 노력도 인정됐다.행복청은 올해도 건설사업 관련 데이터 추가 개방, 국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박상옥 기획조정관은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도시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