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현장서 요구하는 역량 갖춘 간호사 양성”
  • ▲ 세명대 간호학과 학생 실습장면.ⓒ세명대
    ▲ 세명대 간호학과 학생 실습장면.ⓒ세명대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간호학과가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130명 전원이 합격과 함께 간호사 면허를 취득했다.

    28일 세명대 간호학과는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2023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2024.6.13~2029.6.12) 인증을 획득했다. 

    간호학과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2019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교육형)으로 선정돼 수준 높은 전문직 간호인력을 배출하는 명문사학 간호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문미영 간호학과장은 “국가시험을 대비해 책임지도 교수제를 통한 밀착지도와 실전 대비 모의고사 시행, 독립된 학습공간 제공 등 학생, 교수, 학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결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간호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