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사업 연계·지식재산 지원 성과로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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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지식재산센터가 27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2025년도 전국 26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시행된 특허청 성과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청주상공회의소
충북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지식재산센터가 27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2025년도 전국 26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시행된 특허청 성과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충북지식재산센터는 이번 성과평가에서 평가Ⅰ군(17개)과 평가Ⅱ(9개)군을 통틀어 우수상을 수상해 8년간 연속으로 우수 등급 이상을 받은 쾌거를 달성했다.충북도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전략목표와 중점과제 수립하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산업을 센터사업과 연계해 △국내권리화 237건 △해외권리화 167건 △소상공인 상표지원 261건을 지원했으며, 수출중점기업 14개 사 지원을 통한 71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창출해 호평을 받았다.충북지식재산센터 박치성 센터장은 “우리 센터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만족도와 성과를 달성한 사례가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충북 지식재산 전문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