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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전경.ⓒ세종충남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3월부터 성인 응급진료를 대부분 24시간 운영하며, 2일·4일·6일 단 3일만 야간진료를 제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응급의학과 교수 2명 충원과 타 진료과 의료진 지원으로 가능해졌다.조만간 365일 24시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병원은 지난해 하반기 의정 갈등 여파로 응급의학과 전문의 사직이 이어지며 야간진료를 제한했다.올해 1월 격일 운영을 시작으로 2월에는 6일만 제한하는 등 점진적으로 정상화를 추진해왔다.권계철 원장은 "응급의료시스템 복원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