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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왼쪽)이 지난 20일 '제2회 지방행정혁신대상'에서 시 최초로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제2회 지방행정혁신대상'에서 시 최초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이 시상은 시의 시의성, 효과성,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 4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 수여된다.논산시는 국방산업과 농업도시 도약을 목표로,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아동친화도시 구축, 원스톱 임신·출산·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4+1' 행정체계를 도입해 군과 지역 자원을 융합,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도 성공한 점이 주목받았다.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산시의 미래 비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백성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노력한 결실"이라며 "더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