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 도민 568명 제안 공모 결과 청주시 등 ‘관계기관 전달’ 김현문 위원장“청주시 출퇴근 정체 해소 방안, 도민 의견 정책 반영 기대”
-
- ▲ 김현문 국민의힘 충북도당 막힘없는 출퇴근 대책 특별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은 6일 신봉휴 교통대책 특별위원장과 함께 ‘청주시 출퇴근 정체 해소방안 공모 결과’를 충북도청 교통정책과, 청주시청 교통정책과, 충북경찰청 교통안전계에 각각 전달했다.ⓒ국민의힘 충북도당
김현문 국민의힘 충북도당 막힘없는 출퇴근 대책 특별위원장은 “출퇴근 정체 없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도민 의견이 정책으로 적극적으로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6일 신봉휴 교통대책 특별위원장과 함께 ‘청주시 출퇴근 정체 해소방안 공모 결과’를 충북도청 교통정책과, 청주시청 교통정책과, 충북경찰청 교통안전계에 각각 전달했다.김 위원장은 “출퇴근 시 도민들이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상당하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이번 정책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며 공모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신호체계 변경을 포함해 AI 시스템 도입과 업무시간 분산, 카풀, 가변차로 운영 등 도민들께서 창의적인 제안을 많이 해주셨다”며 “도민들의 의견이 정책적으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