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3년 9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3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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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통정원 모습.ⓒ국립세종수목원
세종시는 대표 관광지인 국립세종수목원이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보유한 도심형 수목원으로, 2020년 개원 이후 3년 9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300만 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총 25개의 전시원과 3,759종의 식물을 비롯해 △한국전통정원 △사계절전시원 △어린이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정원 가꾸기와 생태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세종시는 이를 바탕으로 예술·문화 공연, 축제 등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설 명절 연휴 동안(29일 제외) 수목원은 무료 개방되며, 전통놀이와 악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