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비용, 대형마트 40만원 넘어… 역대 최고“尹, 11일 경호차장에 ‘무력사용 검토’ 지시… 반발 간부 대기발령”KTX 오송역 작년 이용객 1200만‧청주공항 이용객 457만9221명…역대 최대대전 신축야구장 명칭 ‘대전’ 빼고 ‘한화생명 볼 파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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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생포 북한군 2명 신문 영상 ‘공개’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병사 2명의 신문 영상이 공개됐다.병사들은 자신들이 러시아군으로부터 “훈련을 실전처럼 한다”는 설명만 듣고 파병된 사실을 털어놨다.“가족이 있는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한 병사와 달리, 다른 병사는 “우크라이나에 남아 살고 싶다”고 답했다.병사들은 전투 현장에서 상처를 입은 뒤 생포됐으며, 현재 우크라이나 측의 보호를 받고 있다.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국제적 관심을 촉구했다.다음은 2025년 1월 1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집에 안보내 주겠죠? 여기 살고 싶다” 북한군 신문 영상 공개“훈련을 실전처럼 해본다고 해부모님은 내가 어딨는 줄 몰라”-“尹 외환 혐의 추가”…내란 특검을 안보 특검으로 만든 野법안 재발의하며 “윤석열판 북풍 공작…외환죄 혐의” 추가與 “안보정책도 수사하려는 것” 1차 특검안보다 더욱 반발-“니는 잘했니?” 野 공세에…나훈아 “형과 내가 싸우면 어머니는 둘 다 팼다”◇중앙일보-내란특검법 들어간 ‘논란의 와환죄’…이재명 직접 지시-5년간 나라살림 적자 500조…이전 10년의 두 배 넘는다-매년 1조 투입 ‘이재명 지역화폐법’…野, 7월 시행 못 박았다◇동아일보-“尹, 11일 경호차장에 ‘무력사용 검토’ 지시… 반발 간부 대기발령”[尹, 헌재 첫 변론 출석 거부]대통령경호처 내부 균열 조짐김성훈 차장 “중화기 무장하라”… 野 “간부회의서 사퇴 요구 나와”‘협상파’ 박종준 前 처장 “수사 협조”… 경비안전본부장도 조사 응해-젤렌스키, 김정은에 포로 교환 제안…北병사는 “여기서 살고 싶어”한국어-영어로 X에 올려…“귀환 원하지 않는 병사는 다른 방법도 가능”◇한겨레신문-블랙박스서 ‘사라진 4분’…참사 항공기 보조배터리도 없었다-여야 지지율, 12·3 내란 이전으로…민주, 여론 기류에 ‘긴장’◇매일경제-“독감 얼마나 심하길래”…폐렴 사망자 늘어화장장 예약 어려워 ‘발동동’독감 유행 2016년 이후 8년만에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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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오송참사 검찰수사 미진…국정조사 재추진진상규명TF간사 이연희 의원, “검찰수사 미진…국정조사서 진실 밝혀야”“검찰 불기소한 김영환 충북지사 국정조사서 책임 따질 것”-KTX 오송역 지난해 이용객 1200만 ‘돌파’…역대 최다-청주공항 지난해 연간 이용객 457만9221명…개항 후 역대 최다 기록◇중부매일-법주사 신도, 보행자 사망사고 주지 엄중 처벌 촉구청주지법 앞 약식기소 항의 1인 피켓시위정식재판 요구…일부 스님들도 동참 예고-충북 영하 20도 강추위… 한랭질환·수도관 동파 잇따라한랭질환자 7명·수도관 동파 피해 38건 접수◇충청매일-오송참사 법적굴레 벗은 김영환, 재선가도 고삐노년·청년층 사업 집중…‘일하는 밥퍼’ 확대에 청년아파트 심혈정무라인 정비·산하기관장 인선 마무리, 본격 재선 채비정치적 소용돌이 재선가도 걸림돌◇충청타임즈-도시재생 시설이 되레 주변 상권 ‘업역 침해’청주시, 정주여건 개선 통한 원도심 활력제고 위해 7곳 조성시설 내 무상카페·식당 식음료 저렴…인근 업소와 영업 충돌-2025학년도 정시 지원 건수 충남 ‘늘고’ 충북·대전·세종 ‘줄고’종로학원 분석 자료 결과…상위권 지원 경향 뚜렷평균 경쟁률 3대 1 미만 충남 6·충북 4·대전 1·세종 0◇충청투데이-대전조차장 개발 사업, 철도 지하화 국가선도사업 선정 사실상 확정동서지역 단절 해소… 사업 취지와 부합상부 데크화 방식 합리적 대안으로 판단정부의 사업 시행 방안에 명문화되기도연구용역 없이 대전시 자체연구 눈길◇대전일보-지역 중소 건설사 고사 위기 현실화충청권 최근 2년간 폐업한 건설사 총 111곳‘사업포기’…미분양 적체·공사비 급등 여파“건설경기 활성화 위해 재정사업 늘려야”-연초 먹거리 물가 ‘비상’…“신선식품은 그림의 떡”대전 감귤 43%, 딸기 54%, 배추 74% 등 과일·신선채소 폭등이상기후에 고환율까지 수입 먹거리·가공식품도 줄줄이 인상“설 성수품 수요 및 고환율, 원자잿값 부담에 추가 상승 우려”◇중도일보-대전 신축야구장 명칭서 ‘대전’ 빠진다대전시, 한화이글스에 ‘한화생명 볼 파크’ 결정 따르기로 통보시민혈세 투입된 시설인데…‘암흑기’ 기다린 팬심도 고려해야-아산 신정호 ‘충남 제1호 지방정원’ 됐다도, 10일 신정호 내 23만㎡ 등록…정원문화 진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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