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기간제 총 9명 채용…1월 20일 오후 5시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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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며, 세부 모집분야는 △사무직(보훈/일반) △기술직(토목/건축) △전문계약직(1급/4급)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2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충청북도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함께 충북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