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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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비전을 발표했다.이 의장은 “2024년은 의정활동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행복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딘 한 해”라고 평가하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지지에 감사했다.군의회는 △보건의료원 개원 △올누림센터 개소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 등 여러 성과를 거뒀다.“특히, 단양천댐 건설에 반대하는 운동은 군민들의 참여로 성과를 거뒀으며, 단양천댐은 최종 후보지에서 제외됐다”는 이 의장은 의회는 17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5건의 시정 개선사항을 제시했다.이 의장은 “2025년에는 군민들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이라며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단양군의회 정책연구회’를 결성해 지역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2025년은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