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3년 연속 ‘우수기관’ 공로 인정황규철 군수“부패 관행 청산·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 최선”
  • ▲ 황규철 옥천군수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옥천군
    ▲ 황규철 옥천군수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옥천군
    황규철 옥천군수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차지했다.

    충북 옥천군은 지난 26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제11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황규철 옥천군수가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 24명이 영예의 청렴인 대상을 받았다.

    민선 8기 군정을 이끄는 황 군수는 청렴한 공직 윤리관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문화를 정착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았다.

    황 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더욱 앞장서 달라는 뜻으로 알고 부패 관행을 청산하고,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