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 208년부터 4억8천만원 지원박형배 본부장 “미래 핵심인재 성장 기여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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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구현서)가 24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김영환)에 인재양성 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로써 이 회사는 2008년부터 총 16회에 걸쳐 4억8000만원을 기탁했다.충북도청 정무부지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박형배 본부장은 “충북 지역 학생들이 미래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충북의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맡겨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양분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