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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은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우종)에서 진행 중인 연합모금 캠페인 ‘사랑나눔 모금릴레이’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24일 하나병원에 따르면 ‘사랑나눔 모금릴레이’는 지역 내 저소득 고령 노인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모금활동으로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이 공동주관해 진행되는 연합모금 캠페인의 일환이다.연합모금 캠페인은 2024년 8~12월 진행됐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저소득 고령 노인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손잡이 설치, 단차 및 장애물 제거, 조립식 경사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박기홍 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하나병원은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