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처장 “자소서·포트폴리오 없이 수능성적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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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대 이창우 교무처장.ⓒ청주대
이창우 청주대 교무처장은 “청주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72명(10.3%)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이 처장은 28일 “경상대학·인문사회대학·공과대학·사범대학·예술대학·보건의료과학대학 등 6개 단과대학과 1개 직할학부, 자유전공학부의 55개 모집단위에서 선발한다”면서 “2024학년도와 비교해 변경된 사항은 자유전공학부 신설, 스포츠재활학과 수능 100% 선발, 군사학과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실기과목, 공예디자인학과 실기비중 변경 등이 있다”고 말했다. -
- ▲ 청주대 도서관.ⓒ청주대
이어 이 처장은 “정원 내 전형의 경우 학생부 교과성적 없이 수능성적만 반영하며 모집 단위에 따라 수능성적과 실기성적 또는 면접성적을 반영한다. 정원 외 전형의 경우 수시모집과 동일하게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가군에서 모집 중인 군사학과만 적용하고 있는데, 수능 국어, 수학, 영어 중 상위 1개 영역 등급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이 처장은 “수능 반영비율은 △인문계열, 자연계열 전체 모집단위와 예체능계열의 영화영상학과와 스포츠재활학과 지원자는 수능 100% △사범대학인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는 수능 80%, 면접 20% △시각디자인학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는 수능 30%, 실기 70% △공예디자인학과,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연극학과는 수능 20%, 실기 80%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40%, 실기 60%로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