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 예산안 심사’예산안 20일 청주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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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영석)는 지난 17~19일 제91회 청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2025년 예산안을 심사했다.청주시에서 제출한 2025년 예산안 규모는 3조 5048억 4186만 4천원(일반회계 3조 1326억 5482만 5천원, 특별회계 3721억 8703만 9천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조 2391억 2096만 2천원 보다 2657억 2090만 2천원(일반회계 2979억 7269만원 증액, 특별회계 322억 5178만 8천원 삭감)이 증가된 규모로 편성됐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2025년 예산안’을 심사해,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본청 1043만 4천원을 감액하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본청 151억 7888만 8천원, 직속기관 8300만원, 사업소 1억 6384만 3천원, 구청 6억 5715만 2천원을 감액하고 내부유보금으로 160억 7244만 9천원을 증액했다.특별회계 세입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은 사업소 611억 1743만 6천원을 감액하고 내부보유금으로 611억 1743만 6천원을 증액했다.‘2025년 기금운용계획안’은 수입계획과 지출계획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예산안은 20일 제91회 청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