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어총 200여명 피켓시위… 교육부 유보통합 공청회 무산권익위 “지방의회 항공권 위조 항공료보다 많은 예산 타내”충북대병원 의료진 이탈 가속화…지역의료 붕괴 ‘속수무책’충청광역연합 18일 세종서 출범…4개 시도 ‘단일 경제생활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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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무역협회 대전본부 주최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대전‧세종 수출유공자 시상식’이 16일 오후 대전 오노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가운데 32개 기업이 수출탑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1억불탑은 오름테라퓨틱㈜이 받았으며, 7천만불탑은 ㈜알테오젠이, 산업포장은 ㈜이비가푸드 권혁남 대표, 국무총리 표창은 국방과학연구소 김상재 연구원이 영예를 차지했다. ‘함께 이룬 무역강국 도약하는 대한민국’ 주제로 열린 수출유공자 시상식은 처음으로 대전과 세종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이길표 기자
◇‘尹 변호인단’에 충청출신 김홍일‧윤갑근 ‘합류’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과 수사 당국의 소환 조사를 앞두고 윤 대통령 변호인단에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충북 청주 출신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60·사법연수원)의 합류한다. 두 사람 모두 충청출신이다.김 전 위원장은 방통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야 6당이 탄핵을 추진하자 사퇴했다. 윤 전 고검장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1차장을 역임한 특수통으로, 지난 4월 총선 당시 국민의힘 소속으로 청주 상당에서 출마했으나 공천은 받지 못했다.한편 헌법재판소는 국회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12‧3 비상계엄’)이 지난 14일 가결됨에 따라 27일부터 탄핵 심판 사건의 첫 변론 준비 기일이 열린다. 주심은 정형식 재판관이 맡는다.다음은 2024년 12월 17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대선 시계 앞당기고 경쟁자는 견제… 속 보이는 野조기 대선 겨냥해 사법부 압박-韓대행의 선택은… 양곡법·국회증언법 거부권 고심이번주 野 단독 법안 6개 심의◇중앙일보-"우리 동훈이"라던 윤·한 20년보수 가장 불운한 1·2인자 됐다'독립운동 동지' 부르다 틀어져…여권 "YS·이회창보다 못한 관계“-방첩사도 몰랐다…육참총장, 계엄날 ‘극비이동’ 정황◇동아일보-尹 탄핵심판 주심은 ‘尹 지명’ 정형식…재판장은 ‘文 지명’ 문형배헌재, 접수 13일만인 27일 첫 재판… ‘박근혜 심판’ 때도 13일만에 시작“6인 체제, 심리-변론 모두 가능”… 수사기록 확보 등 신속 진행 의지鄭, 尹 임명 박선영 진화위원장 제부-퇴장당한 ‘검사 정치’…尹 탄핵 이어 한동훈 與 대표 사퇴尹 탄핵 이어 한동훈 與 대표 사퇴“대화-타협 중요한 정치 무대서듣기 싫은 말 안 듣는 한계” 지적韓 “극단에 동조 땐 보수 미래 없어”-尹 변호 맡은 김홍일 “어쩌겠습니까, 저라도 도와야죠”[탄핵 가결 이후]尹, 평소 “섞박지 보면 金 선배 떠올라”석동현-채명성 등 변호인단 거론-하루 6시간 이상 못 자면…‘골룸’처럼 신체 변할 수도◇한겨레신문-8년 전 탄핵과는 다르게···반성 사라진 여당‘탄핵 트라우마’ 이유 내세워야당 비판·찬성파 색출 몰두-‘9인 헌재’ 속도 내는 민주당, 여당 몫 조한창 부적격 논란이 변수 -
- ▲ 충북 청주 도심을 흐르는 무심천이 친근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거듭난다. 청주시는 16일 “무심천을 생태·문화·힐링 공간으로 만들고자 무심천 일원에 꽃정원, 음악분수대, 물놀이장, 썰매장, 데크로드 등 다양한 친수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주대교 수경시설 조감도(안).ⓒ청주시
◇중부매일-충남도의회, 국힘 반대에 비상계엄 입장문 채택 무산본회의서 민주당 의원들 발언 중 줄줄이 퇴장-음성군, 11월 이틀간 폭설에 피해액 ‘227억’ 집계◇충북일보-배우자 출산휴가 10→20일로 확대내년부터 출산·육아기 ‘더 든든하게 지원하고 챙깁니다’육아휴직 기간 연장,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자 지원대체인력·육아휴직 지원금 등 사업주 지원도 확대◇충청타임즈-충북대병원 의료진 이탈 가속화…지역의료 붕괴전문의 14명 줄사직…지난달 기준 203명만 남아5명 채용 불구 부분 중단…응급실 뺑뺑이도 여전교수들도 잇단 이직·개원…의료공백 갈수록 커져-충북변호사회장에 이성구 변호사 선출◇충청투데이-학령인구 ‘뚝’… 문 닫는 유치원·학교들학령인구 감소 여파 내년 3월 충청권 병설 유치원·학교 19곳 폐교저출생 쇼크 현실화…대전 의무취학대상자 첫 1만명 이하 기록도내년도 신입생 0명 예상 학교 적지 않아…폐교 위기 학교 늘듯◇대전일보-끝이 아닌 시작…‘포스트 탄핵’ 방향성은 충청권 현안 정면돌파지지부진 지역 현안, 탄핵 변곡점-이슈화 필요성…정부·정치권 관심 유도민·관·정 한 목소리 내 추진 동력 확보 절실…현 불투명·불안정 상황 극복-한남대에 1호 산학연 혁신허브 준공…내년 2월 입주국토부 등, 1호 청년·창업기업 성장지원 플랫폼 운영◇중도일보-정국혼란 “지방자치가 중심잡는다” 충청광역연합 출범18일 세종서 출범식 갖고 내년 본격 운영대전시 등 4개시도 단일 경제생활권 구축20개 초광역 행정사무로 수도권과 경쟁관련법 개정, 예산 지원 등 숙제도 산적-조폐공사 ‘돈 달력’ 인기몰이돈 이미지로 디자인 새해 행운‧소망 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