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대 청주부시장 “안전 최우선 시설점검·관리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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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3일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 조성하고 있는 겨울철 눈썰매장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시는 눈썰매장 공원점용 허가 및 가설건축물 신고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달 초부터 시설물을 설치하고 있다.신 부시장은 눈썰매장 시설물과 현장 작업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또 현장 직원들에게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시설물 점검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에 빙상장 등 겨울 놀이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겨울철 눈썰매장은 안전을 최우선 기치로 삼고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