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용 부회장 “소외된 이웃 위해 앞장서는 기업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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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명용 금성개발㈜ 부회장(왼쪽)이 장현봉 충북적십자사 회장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충북적십자사
충북 진천에 위치한 금성개발㈜(회장 송기호)는 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에 2025년도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했다.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석명용 부회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북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현봉 회장은 “모금에 동참해준 금성개발㈜에 감사드린다. 전달된 성금은 도내 재난취약계층 등 정말 어려운 이웃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적십자 희망성금은 재난 구호 물품 및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금성개발㈜은 1993년 창립이래 레미콘과 아스콘 등 건설 자재 분야를 생산·판매하는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제품 공급과 더불어 환경 복원과 지역 사회 환원의 의미로 수목원을 조성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