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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육상운송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올해만 국무총리·장관 표창 5회를 수상하며 모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복지부 장관상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어르신 승하차 도우미 지원, 지역 소상공인 무료 광고 등 ESG 경영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역문화유산 홍보와 도서 기증 사업도 주목받았다.국토부 장관 표창은 ‘교통문화발전대회’와 ‘육운의 날’에서 각각 교통문화 개선과 육상운송 발전 공로로 수상했다.전기버스 도입 확대, 배차 간격 단축, ‘두루타’ 즉시콜 서비스 도입 등 시민 편의를 위한 혁신적 정책이 호평을 받았다.도순구 사장은 “공공서비스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