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취업환경 개선 등 사회적 가치 확산 기여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지난 29일 서울 KG하모니홀서 열린 ‘좋은 일자리 대상’ 시상식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건전한 고용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 등을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좋은 일자리를 만든 기업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핵심사업과 일자리 연계를 통해 노인, 장애인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통해 청년 및 고졸인재를 적극 고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특히, 시니어가스안전관리원 등 노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노인 구직자의 취업환경 개선과 활동저변을 넓히는데 앞장선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공사 이수부 부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의 고용환경 개선과 취업활동 지원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