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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은세종충남대병원 오진경 교수와 충남대병원 박재형 교수.ⓒ세종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는 오진경 교수와 충남대병원 박재형 교수가 공동 연구 논문으로 대한심장학회 제68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두 교수는 대한심장학회지에 발표한 연구에서 좌심방의 전반적인 종축 변형률(LAS)을 중증 승모판 역류증 환자의 수술 후 예후 예측 인자로 제시했다.연구 결과, LAS 26.95% 이상인 환자가 더 나은 예후를 보였으며, 이는 좌심방 부피보다 예측력이 우수하다고 밝혔다.오 교수는 "LAS 평가가 수술 후 결과 예측과 최적 시기 결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