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별인정형 1위 애터미 헤모힘 학술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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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개별인정형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애터미 헤모힘(HemoHIM)의 학술포럼이 20일 개최됐다.이번 포럼은 헤모힘의 개발부터 현재까지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계와 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행사는 이광재 한국홀리스틱케어 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으로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장과 이종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이 축사를 했다.주요 발표자로는 헤모힘 개발자인 조성기 박사(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원)와 송욱 서울대 교수, 신광순 경기대 교수, 강진한 가톨릭의대 교수가 참여했다.이 외에도 개발 초기 참여 연구진, 유통사 애터미의 윤용순 부사장, 제조사 콜마비앤에이치의 윤여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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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모힘, 한국 건강기능식품의 새 역사 쓰다헤모힘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콜마비앤에치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애터미를 통해 세계 23개국에 유통되고 있다.헤모힘의 핵심 원료인 '당귀등 혼합추출물'은 면역기능 개선과 피로 개선의 이중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최초의 개별인정형 원료다.이광재 학회장은 “헤모힘은 연구개발과 협력 생태계의 성공 사례로, 이번 포럼은 K-헬스의 세계적 우수성을 다시금 조명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이종원 부회장은 “헤모힘이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은 탁월한 효능 덕분”이라며 “앞으로 제2, 제3의 헤모힘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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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모힘의 성과와 미래 비전조성기 박사는 첫 번째 세션에서 “헤모힘은 면역세포 활성 증진, NK세포 활성화, 사이토카인 균형화 등의 효과를 입증받은 복합물”이라며 개발 과정을 설명했다.당귀, 천궁, 작약 등의 조합에서 시작된 이 복합조성물은 면역기능 개선을 목표로 연구되었으며, 국내외 학술지와 임상시험을 통해 과학적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송욱 서울대 교수가 헤모힘의 피로 개선 효과를, 신광순 경기대 교수가 천연물 유래 다당체의 생물학적 활성에 대해 발표했다.송 교수는 “헤모힘이 육체적 피로와 산화 조직 손상을 억제하며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마지막 세션에서 강진한 가톨릭의대 교수는 “헤모힘은 면역 노화 개선, 항염증 효과, 방사선 치료 부작용 완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후속 연구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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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헬스 선두주자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헤모힘은 이미 연간 3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회사는 향후 이탈리아, 벨기에, 터키 등 유럽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며, 중국 내 보건식품 등록 절차도 진행 중이다.이번 학술포럼은 헤모힘의 과거 성과를 조명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한 자리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