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방치 증평 윤모아파트 철거…미니복합타운 등 건립중기벤처부 이어 한전기술 원자로설계본부 ‘대전 떠난다’내년 재보선, 아산시장 재보선‧충남도의원(당진2)‧대전시의원(유성구 2선거구) 확정“이재명, 법카 등 1억 유용” 기소…재판 5개로 증가가계빚 석달 새 18조 증가한 1914조원…“가계대출 관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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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생존자‧유가족, 정신‧육체적 고통 ‘조치 필요’14명이 목숨을 잃은 오송참사 생존자와 유가족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로교통공단 TBN 충북교통방송과 충북대학교 심리학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4차례 유족과 생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실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신체와 건강 상태가 참사 이전보다 훨씬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조사에 참여한 39명 중 22명(56.4%)이 “수면 문제를 겪고 있다”고 답했고, 1년 후 4차 조사에선 30명 중 14명(46.7%)이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했다. 또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39명 중 27명(69.2%)이, 우울 증상은 56.4%, 사별비애는 95%로 나타났다. 오송참사로 인한 가족을 잃은 충격은 여전히 진행형이다.다음은 2024년 11월 20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사드 정보유출 안된다” 실무진 반대 묵살한 文 정부2020년 장비 교체 등 작전 직전에 “중국과 시민단체에 미리 알려라”-이재명 사법리스크로 반사 이익? 김칫국 마시는 여권쇄신 논의 없이 이재명 판결만 바라보며 공세-20대 매장직원 덮친 내수 한파… 5만명 잘렸다올 전체 감소 11만명 중 46%◇중앙일보-‘실탄’ 493억 가진 민주…“李 1심 확정 땐 당사 팔아야”-美 에이태큼스 미사일 6발…우크라, 러시아 본토 첫 공격-‘의대 광풍’ 불어도 끄떡없었다학생당 1억 쓴 포스텍 이공계 1위[2024 대학평가] ‘놀세권’ 보는 요즘 고교생…선호 대학 ‘SKY 순’ 무너져학생 원하면, 없던 학과도 만드는 GIST…해외인맥 센 강릉원주대◇동아일보-“우크라에 무기 제한 해제… 北파병 확대-韓개입 우려”트럼프 2기 안보보좌관 왈츠 ‘바이든, 장거리미사일 허가’ 비판우크라, 美 에이태큼스 허용 이틀만에… 130㎞ 떨어진 러 본토에 6발 공격푸틴 ‘핵무기로 반격’ 요건 완화 서명왈츠 ‘韓, 우크라 무기지원’ 우려 제기-“이재명 법카 등 1억 유용” 기소, 재판 5개로 늘어檢 “업무상 배임 혐의” 6번째 기소檢출석 안한 李 조사 없이 재판에“함께 유용” 아내 김혜경은 기소유예◇한겨레신문-현대차 울산공장 연구원 3명 사망…차량 테스트 중 질식배기가스 배출장치 작동하지 않은 듯-손흥민 통산 51호 골…한국은 팔레스타인과 무승부월드컵 아시아예선 1-1 또 비겨손흥민 풀타임 활약 역시 해결사-“민간인 명태균, 창원시 공무원 보고 받고 정책 바꿨다”문순규 창원시의원 보고서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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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대전 유흥가·대학가 일대서 홀덤펍 도박장 운영 업주 대거 검거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 업주, 종업원, 행위자 등 308명 송치-올해 충청권 마지막 분양 5600여 세대 공급전국 1만5370세대 중 충청권 5629세대대전 첫 롯데캐슬 브랜드, 세종도 2년만에 분양막판 물량 풀기와 불안정 주택 공급 전망 맞물려◇중부매일-법주사 주지 보행자사망사건 검찰 보완수사 결정청주지검, 법리 검토 필요 판단 괴산경찰서에 요구송치 한달만…법주사 소유 차량 아냐 보험가입 쟁점-귀신 나온다던 증평 윤모아파트, 28년 만에 철거증평군, 국토부 사업 선정… 국비 75억 확보2029년까지 미니복합타운·공유공간시설 구축◇충북일보-오송 참사 피해자들의 고통은 여전히 ‘진행형’TBN, 충북대 심리학과 오송 참사 피해자 1년간 추적 조사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고통받고 있어-이시종 전 지사, 개헌안 들고 깜짝 등장작년 11월 헌정회 헌법개정추진위원회 소위원장 임명헌법개정방향‧조문안 확정…대통령 임기 4년 1차 중임 분권형대통령 중심제헌정회, 27일 14시 국회박물관 대강당서 첫 소개◇충청타임즈-충북 외국인 9만 육박 … 음성군민 수와 엇비슷18년간 7배가량 증가 … 전체 인구의 5.5% 달해한국 국적 7237명 불과 … 이주배경학생 8596명음성·진천 각 18.1%·13.9% 최다 … 전국 2·5위-충북대병원 구조전환 … 병상 ↓·중증 비중 ↑일반입원실 28병상 감축 … 특수 160병상은 정상 운영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 50%가량 인상된 수가 적용-평택~오송 2복선화 효과 상실 우려감사원 “과주 여유거리 부족 … 열차운행 횟수 되레 감축”국토부·철도공사에 `주의' 요청 … 배선 설계 재시행 통보◇충청투데이-한전기술 원자로설계본부 결국 대전 등지고 떠난다지역 정치권 반대 목소리 아랑곳 않고한국전력기술 21일부터 김천 이전반대 인력 이직·퇴사… 인력유출 초래-오송역세권도시개발사업 정상화 궤도 올라서나한성희 조합장 등 집행부 새로 선출2026년 완료 목표 사업 재개 추진조합내 잠재된 ‘갈등 해소’가 관건◇대전일보-가계빚 산더미로 는다…지방서도 대출 관리 ‘경고등’3분기 대전 가계대출잔액 21년 4분기 이후 첫 20조 돌파주담대 사상 최초 15조 돌파…올해만 1조2000억↑지방까지 퍼진 ‘대출 막차 수요’‧‘불황형’ 대출 수요 급증 원인-내년 충청권 재보선, 정치권 ‘촉각’아산시장 재보선‧충남도의원(당진2)‧대전시의원(유성구 2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