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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19일 10~17시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충북도내 수출중소기업 임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FTA원산지 사후검증 대응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FTA원산지증명서 발급과 원산지 사후검증 리스크 관리를 위한 △원산지검증 개요 및 사례 △원산지 검증 대응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수출기업들의 FTA실무능력 함양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충북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수출기업들이 원산지증명서 발급뿐만 아니라 원산지증빙서류 관리 및 사후검증의 중요성을 인지함으로서 FTA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