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입금지 물품 금지 2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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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자는 총 10명으로 확인됐다.충북도교육청은 15일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반입금지 물품 금지 2건, 4교시 제1 선택 탐구 과목 응시 시, 책상 위에 두 개의 선택과목 시험지를 둠 4건, 4교시 2 선택과목 시간에 1 선택과목 답안지를 작성 또는 수정 2건 등 10건이다.도 교육청 관계자는 “부정행위자 10건은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수능시험은 전국에서 52만2670명이 지원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5개 지구(청주·충주·제천·옥천·진천) 33개 시험장에서 1만2657명이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