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교육청이 수능일 관계기관과 함께 학생 안전을 위한 합동 생활지도를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 세종시교육청이 수능일 관계기관과 함께 학생 안전을 위한 합동 생활지도를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수능일 관계기관과 함께 학생 안전을 위한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생활지도는 학생들의 일탈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생활지도에는 교육청을 비롯한 경찰서, 시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소속 직원 8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점검했다. 

    학생 생활 지킴이들은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해 미성년자 출입 제한 준수를 요청했으며, 귀가 안전을 위해 협조했다. 

    또한, 딥페이크, 사이버폭력 등 문제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수능 이후에도 학생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활지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