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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오는 27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통계조사로,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대상은 2024년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5~30년 미만 아파트를 제외한 관내 모든 거처와 가구 총 4만6577가구다.조사 항목은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등 14개 항목이다.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거나 면접조사로 진행된다.옥탑과 반지하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지원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