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유관기관 연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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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한승철)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가 충북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은 5일 한국은행 강당에서 ‘산타에게 보내는 소원성취 편지’ 잠자는 동전 모금 캠페인 및 산타원정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다음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는 앞으로 △성금 모금(‘산타에게 보내는 소원성취 편지’ 잠자는 동전 모금 캠페인) △후원금 전달(산타원정대 지원사업) △대내외 홍보활동을 하기로 했다.한국은행 충북본부도 “향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