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본토 격전지에 북한군 수천명 도착…28일까지 최대 5천명 집결송대윤 대전시의회 부의장 논산서 숨진 채 발견청주‘힐데스하임 더원’ 평균 분양가 1279만원
  • ▲ 핼러윈 데이를 앞둔 지난 26일 밤 서울 마포구 홍대 번화가 일대는 흡사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했다. 거리에는 영화나 만화, 게임 속 각종 캐릭터 분장을 한 사람들로 북적였고 마치 코스프레 행사장을 찾은 듯한 착각마저 일으켰다. 축제 분위기를 즐기려는 수많은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새통을 이뤘지만, 인파 통제에 나선 경찰의 현장 관리로 늦은 시간까지 질서정연한 모습이었다. 사진은 경찰이 핼러윈 축제장에서 순찰하고 있다.ⓒ
    ▲ 핼러윈 데이를 앞둔 지난 26일 밤 서울 마포구 홍대 번화가 일대는 흡사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했다. 거리에는 영화나 만화, 게임 속 각종 캐릭터 분장을 한 사람들로 북적였고 마치 코스프레 행사장을 찾은 듯한 착각마저 일으켰다. 축제 분위기를 즐기려는 수많은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새통을 이뤘지만, 인파 통제에 나선 경찰의 현장 관리로 늦은 시간까지 질서정연한 모습이었다. 사진은 경찰이 핼러윈 축제장에서 순찰하고 있다.ⓒ
    ◇당진 한우농장서 소 럼피스킨 발생…17두 살처분 

    25일 충남 당진 한우농장에서 소 럼피스킨이 발생해 17두에 대해 살처분했다. 방역 당국은 당진, 예산, 서산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27일 오전 7시까지) 명령을 발령하는 등 확산 차단에 부심하고 있다. 이어 도는 당진과 인접 시군인 예산과 서산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한편 국내에서 올해 럼피스킨 발생은 9개 시도 4개 시군에서 107건이 발생했다.

    다음은 2024년 10월 28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日 총선 “자민당 단독 과반 실패…연립여당 과반도 위태”
    12년 만에 “자민당 1강 시대 끝나”
    이시바 총리 취임 한달 만에 위기

    -北‧러엔 입 다물고…민주당 “국지전 촉발해 계엄 음모”

    -“친윤·친한 표대결땐 공멸… 與, 특별감찰관 확전 자제론
    한동훈 “당대표로서 여러 이견 내는 것
    그레 모두가 사는 깅리이라고 생각”

    ◇중앙일보
    -원화값 1400원 눈앞…이창용 “환율, 금리인하 새 고려 요인”

    -“정년은 65세, 노인은 70세 적당…불 붙은 연령 경계선 대이동
    [노인 기준 임계점] MZ도 갈렸다 …“회사가 양로원” “미래 나도 혜택”

    -대북제재에 ‘파병금지’ 없다
    북한군, 러 전선 투입 초읽기

    WSJ “파병 북한군, 10대~20대 초 추정…총알받이용일 수도”

    -안병훈, 어머니 안고 감격의 눈물…9년 만에 DP월드투어 우승

    ◇동아일보
    -1심 앞둔 이재명 “합법 가장한 ‘연성 친위 쿠데타’ 진행 중” 총공세

    -메모리반도체 中수출 비중, 12년만에 40%선 무너졌다
    중, 반도체 자립 가속…한국 위협

    -지지율 상승세 탄 트럼프, 대부분 격전지서 해리스 제쳐

    ◇한겨레신문
    -삼성전자 ‘이재용 10년’…자본이익률 5.8%P 하락
    10년 평균 자본이익률 작년 13.3%로 ‘뚝’
    AI발 메모리 훈풍에도 경쟁사와 달리 부진

    -“이견 내는 게 우리가 사는 길”…한동훈, ‘탈용산’ 가속화
    “국힘,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정당”‘내부 총질’ 비판 정면으로 반박

    -야당 장외투쟁…혁신당 26일 탄핵집회, 민주당 오는 2일 규탄대회
  • ▲ 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 프로축구 경기 시작에 앞서 군인·경찰·소방관·교도관 등 제복 근무자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땡큐볼’을 전달했다. ⓒ대전시
    ▲ 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 프로축구 경기 시작에 앞서 군인·경찰·소방관·교도관 등 제복 근무자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땡큐볼’을 전달했다. ⓒ대전시
    ◇충청타임즈
    -‘힐데스하임 더원’ 평균 분양가 1279만원
    공공택지 2차 분양가심사위서 결정 … 애초 比 하향 조정
    원건설·원건설산업 534세대 규모 … 새달 입주자 모집

    ◇충청투데이
    -당진서 소 럼피스킨 확진… 올해 도내 첫 발생
    인접지 예산·서산 럼피스킨 위기 경보 상향
    충남도, 매개곤충 집중 방제·소독에 총력

    -JMS 정명석 성범죄 녹음파일 유출 의혹…검찰, 압수수색 착수

    -송대윤 대전시의회 부의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대전일보
    -방사성폐기물 상당한 대전…여전히 외면하는 정부
    올 6월 기준 대전 지역 내 중·저준위 방폐물 약 3만 500드럼
    2022·2023년 이어 올해 678드럼 방출 그쳐…55년 소요 전망
    연구용 이유로 정부 지원 배제…대전시·정치권 공조 필요

    -급한 불 껐지만…천안6산단 정상화 '먼 길’
    대체 출자자 협약 체결, 토지 동의율 달성 등 과제 산적

    ◇중도일보
    -'15억 규모 금융사기'…NH농협은행서 발생
    서울 한 영업점서 허위 임대차계약서 제출 부동산담보대출

    -전국 시외·고속버스 6358대에 휠체어석은 ‘0석’ 왜?
    국토부 차량개조비, 휠체어 장착 신차 도입비 지원에도 신청자 전무… 4년간 집행 0원
    황운하 의원 “버스업계 손실 감안해 국가 보조방안 검토 필요”

    ◇중부매일
    -농산물·유제품 가격 인상 이어 충북 시내버스 요금도 오른다
    일반·좌석형, 1천700원으로 200원 인상… 2019년 이후 5년만

    -또 등장한 보은군수 찬양 현수막 ‘눈살’
    충북소방교육대 유치 환영 뒷전 군수 치적홍보 지적
    철거 1주일만에 재등장…바살협 “이번엔 걸지 않아”

    ◇충북일보
    -항공정비산업 육성 방향 ‘회전익’으로 가닥
    충북도·경자청, 혼합형 단지 등 다각적 방안 검토
    시설 추가·수요확보 어려움 등 실현 가능성 낮아

    -충북자치연수원 활용 3년째 ‘깜깜이’
    도민공청회서 활용 방안 논의
    최용환 충북연구원 수석위원
    “복합문화센터로 조성”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