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돌 던져도 맞고 갈 것” vs 韓 “상황 엄중” 세종 종합체육시설 네번째 유찰 … 충청권 U대회 ‘초비상’단양·청양 기후대응댐 후보지서 일단 제외천안배농가 3중고 시름 대책 촉구 빗발…피해액 97억
  • ▲ 지난 7일 새벽 대전조차장에서 야간에 선로를 막고 작업과 막차 운행도 허용하는 바람에 대형 참사가 날뻔한 일이 발행했지만, 기관사가 급제동, 큰 사고를 막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은 공사장 안전관리를 소홀하고 열차 운행 확인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간부직원과 관제사 등 내부 관련자 4명을 직위 해제했다.ⓒTJB뉴스 캡처
    ▲ 지난 7일 새벽 대전조차장에서 야간에 선로를 막고 작업과 막차 운행도 허용하는 바람에 대형 참사가 날뻔한 일이 발행했지만, 기관사가 급제동, 큰 사고를 막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은 공사장 안전관리를 소홀하고 열차 운행 확인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간부직원과 관제사 등 내부 관련자 4명을 직위 해제했다.ⓒTJB뉴스 캡처
    ◇막차 통과 안 했는데 관제사 작업 허용…기관사 급제동 ‘대형참사 모면’

    대전조차장에서 야간에 선로를 막고 작업과 막차 운행도 허용하는 바람에 대형 참사가 날뻔한 일이 발행했다. 다행히 기관사가 급제동, 큰 사고를 막았다. 코레일은 공사장 안전관리를 소홀하고 열차 운행 확인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간부직원과 관제사 등 내부 관련자 4명을 직위 해제했다.

    코레일의 이 같은 실수는 지난 7일 새벽 0시 30분께 대전조차장역 선로개량작업 구간을 운행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인접선 선로에서 작업 준비 중인 근로자 50여 명을 발견하고 기관사가 비상제동을 정차했다. 동시에 열차 감시자(현장 배치)도 근로자들을 긴급 대피시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는 막차가 통과하지 않았는데도 선로 차단을 근로자 작업을 허용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대구시, 공무직 정년 65세까지 단계적 연장

    행정안전부에 이어 대구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공무직 근로자 정년을 최대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연장한다. 대구시의 정년 연장 대상은 본청 등에서 시설물 유지보수‧장비 관리, 상수도 검침 등 공무직 근로자 412명이다.
    이에 따라 전국지방자치단체도 대구시와 같이 정년을 65세까지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행정안전부도 공무직 노동자의 정년이 만 60살에서 최대 65살까지 연장했고, 연간 최대 10일까지 쓸 수 있는 포상휴가제도도 신설했다.

    다음은 2024년 10월 2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한동훈, 친한계 20명과 긴급회동…”상황 엄중히 보고 있다“

    -범어사 찾은 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힘든 상황은 업볼 생각“

    ◇중앙일보
    -러시아 용병 월급 276만원
    북한군, 자국서 받는 돈의 23배
    우크라이나 격전지에 北 인공기 펄럭…러의 가짜뉴스 심리전?

    -드디어 의료사태 대화 문 열린다…의학회‧의대협 ”여야의정 참여“

    -배드민턴협회장 ‘페이백’ 의혹에…스포츠윤리센터 “직권조사 실시”

    -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2.5% 유지…美는 2.6→2.8%”

    ◇동아일보
    -“체육회, 선수단 파견보다 코리아하우스에 돈 더 써”
    문체위 국감 “예산 방만 사용” 지적
    임차금 하루 1억…이기흥 “좀 과해”

    -대통령실 “우크라에 공격용 무기 지원도 검토
    北의 러 파병에 긴급 NSC 열어
    北, 정찰위성 로켓 엔진 연소 시험 중

    -北, 우크라 전선서 ‘군사용 풍선’ 준비 …“생화학전 가능성”

    -한동훈, 尹 만난 이튿날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조경태 “향후 정국 엄중함 공유”

    ◇한겨레신문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수수혐의’ 의사 첫 구속
    병원 직원 1명도…의사 2명은 기각

    -“이번이 마지막 정규앨범”…조용필 “안 되겠다 싶을 때 그만두겠다”
    11년 만의 정규앨범 ‘20’ 발표
  • ▲ 2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18회 충북기업의날 행사에서 종합대상에 ㈜태강기업(대표 임형택)이 영예를 차지했다. 태강기업은 특장차 제조분야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우측이 임형택 대표이사.ⓒ충북도
    ▲ 2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18회 충북기업의날 행사에서 종합대상에 ㈜태강기업(대표 임형택)이 영예를 차지했다. 태강기업은 특장차 제조분야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우측이 임형택 대표이사.ⓒ충북도
    ◇중부매일
    -국감장 오른 청주공항 임대료 사기… 재발방지대책 요구
    이연희 국회의원 22일 한국공항공사 대상 질의
    “포스기 조작해 매출 누락 쉬워도 밝혀내긴 어려워”

    -청주 오창국민체육센터, 시공사 자금난에 건립 ‘제동’
    지난달 계약해지에 잡초 무성… 주민 불만토로
    청주시, 2026년 준공 목표… 연말 재입찰 공고

    -제천 의림대로 전선지중화 불량 골재 재사용
    A업체, 새 골재 매설 모습 사진 찍고 허위보고 논란
    도로 침하 우려… 시 “재포장 요청 공문 발송 계획”

    ◇충북일보
    -엄태영, 인천공항 환승률 10년새 뒷걸음질…동북아 허브 무색
    지난해 여객 5613만명, 2013년 4148만명 대비 35%↑
    반면, 환승객 720만명, 2013년 771만명 대비 13%↓
    매출액 2013년 대비 33% 증가 반면 영업이익은 36% 급감

    ◇충청타임즈
    -단양·청양 기후대응댐 후보지서 일단 제외
    환경부 “백지화 아닌 설득작업 지속” … 안심 못해
    공청회조차 못 여는 등 주민 반발 거세 난관 예상

    -청주시 신청사 면적 28% 확대 추진
    지하 주차장 568→844대 ↑ … 충북도에 2단계 심사 신청 예정

    -“청남대 푸드트럭 부당 운영”
    감사원, 충북도·청주시 ‘주의’

    ◇충청투데이
    -금산인삼축제 지역경제 파급효과 1336억원
    郡, 결과보고회 갖고 성과 점검
    가족친화 이미지 구축 등 호응
    “글로벌 축제 반열 올라” 자평

    -툭하면 해킹 당하는 청주시 정보통신망… 보안상태 ‘불안’
    15개월 동안 141회 사이버 공격 당해
    개인정보 89건 탈취 열흘 뒤에야 인지
    방화벽 등 취약시스템 점검·관리 소홀

    ◇대전일보
    -野, ‘졸속 추진’ 제2독립기념관 집중 포화
    22일 정무위 국가보훈부·독립기념관 대상 국감
    5월 차년도 사업계획에 없었다…국가재정법 위반
    천안 독립기념관 접근성 불편?…“부적절한 궤변”

    -뚜렷해지는 수도권-지방 부동산 양극화
    ‘청약광풍’ 수도권-‘미분양 무덤’ 지방…편차 극심
    대출규제, 지방에 더 영향 “수요 관망세로 이끌 것”
    “부동산 정책만으론 한계…지방 인프라 확충해야”

    ◇중도일보
    -내년도 예산 심의 코 앞인데…충청권 지방의회 ‘공전만’
    대전 대덕구의회, 충남 예산군의회 3개월 가까이 원구성 파행 중
    상임위 구성 못 한 경우도…집행부 견제 역할 ‘약화’ 우려
    “의원들 공천권 둘러싼 감투싸움만…평가 시스템 도입돼야”

    -천안배농가 3중고 시름 대책 촉구 빗발
    일소·열과·낙과 배농가 피해액 97억 추정
    열과 피해 농업보험 미적용, 시·의회 개선 건의